안녕하세요 육해나입니다!
이전 포스팅을 이어서 방콕 여행 일정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
6일 차: 킴튼 말라이 체크아웃 - 킴튼 말라이 수영장 이용 - 시암 파라곤(태방이 구매) - NAPAR Massage - 돈므앙 공항
6일 차 일정 시작합니다 ~
두 번째이자 마지막 킴튼 말라이 조식ㅠㅠ
역시나 많은 메뉴와 평균 이상의 맛을 가진 조식이었어요
구름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?
체크아웃 전에 침대에 누워서 마지막으로 호텔을 즐겼습니다
저희는 체크아웃을 한 후 캐리어를 공항으로 미리 보냈기 때문에
가벼운 짐만 가지고 수영장에서 놀다가 가기로 했어요!
사실 수영은 핑계고 룸 서비스를 또 이용하고 싶었던 건 아닌 지...
물놀이를 좀 하고 누워서 쉬니까 출출해져서
우리의 마지막 룸 서비스!
팟타이와 샌드위치를 시켰습니다
태국은 팟타이에 들어간 새우가 정말 통통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
그리고 시암 파라곤에 가서 태방이를 사고
근처 NAPAR Massage에 가서 마사지를 받고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왔습니다
이 과정은 짐이 있어서 사진이 없는 게 속상하네요..
공항에서 마지막으로 먹은 태국 음식(?)은
스시와 우동...!
스시는 먹을 만 했는데 우동이 좀 짰어요
그리고 또 5시간 30분의 비행을 거쳐
한국에서 뜨끈한 뼈해장국 한그릇 하고 현실로 복귀하였습니다
제 첫 동남아 여행지가 방콕이었는데
정말 여태 안 갔던 게 후회가 될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
여러분들도 해외 여행지를 고민 중이시라면 방콕도 한 번 고려해보세요!
특히 11월 이후에는 방콕의 날씨도 많이 덥지 않아서 너무 좋다고 해요
이렇게 귀여운 태방이도 데려올 수 있답니다
여기까지 방콕 여행 포스팅이었습니다~
제 여행 추억 회상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
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질문해주세요 :)
'해외 여행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방콕 여행] 5일 차 || 빅씨 랏차담리점 - 팀홀튼 - 킴튼 말라이 룸 서비스 - Vaso(Spanish Tapas Bar) (10) | 2023.07.24 |
---|---|
[방콕 여행] 4일 차 || 바와 스파, 로컬 식당 추천(DET-5), 킴튼 말라이, 킴튼 말라이 룸서비스 (23) | 2023.07.24 |
[방콕 여행] 3일 차 || 코모 메트로폴리탄 조식, 아이콘시암 맛집, 왓아룬, 촘아룬(예약 X) (34) | 2023.07.23 |
[방콕 여행] 1, 2일 차 || 티웨이 기내식, 코모 메트로폴리탄 호텔, 짜뚜짝 시장, 로컬 식당 추천, 카오산로드, 버티고 앤 문바 (24) | 2023.07.2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