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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여행

[방콕 여행] 6일 차 || 킴튼 말라이 체크아웃 후 수영장, 시암 파라곤(태방이 파는 곳), NAPAR 마사지, 돈므앙 공항

by 육해나 2023. 7. 2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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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 육해나입니다!

이전 포스팅을 이어서 방콕 여행 일정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

6일 차: 킴튼 말라이 체크아웃 - 킴튼 말라이 수영장 이용 - 시암 파라곤(태방이 구매) - NAPAR Massage - 돈므앙 공항

6일 차 일정 시작합니다 ~


두 번째이자 마지막 킴튼 말라이 조식ㅠㅠ

역시나 많은 메뉴와 평균 이상의 맛을 가진 조식이었어요

구름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?

체크아웃 전에 침대에 누워서 마지막으로 호텔을 즐겼습니다

저희는 체크아웃을 한 후 캐리어를 공항으로 미리 보냈기 때문에

가벼운 짐만 가지고 수영장에서 놀다가 가기로 했어요!

사실 수영은 핑계고 룸 서비스를 또 이용하고 싶었던 건 아닌 지...

물놀이를 좀 하고 누워서 쉬니까 출출해져서

우리의 마지막 룸 서비스!

팟타이샌드위치를 시켰습니다

태국은 팟타이에 들어간 새우가 정말 통통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

그리고 시암 파라곤에 가서 태방이를 사고

근처 NAPAR Massage에 가서 마사지를 받고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왔습니다

이 과정은 짐이 있어서 사진이 없는 게 속상하네요..

공항에서 마지막으로 먹은 태국 음식(?)은

스시와 우동...!

스시는 먹을 만 했는데 우동이 좀 짰어요

그리고 또 5시간 30분의 비행을 거쳐

한국에서 뜨끈한 뼈해장국 한그릇 하고 현실로 복귀하였습니다

제 첫 동남아 여행지가 방콕이었는데

정말 여태 안 갔던 게 후회가 될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

여러분들도 해외 여행지를 고민 중이시라면 방콕도 한 번 고려해보세요!

특히 11월 이후에는 방콕의 날씨도 많이 덥지 않아서 너무 좋다고 해요

이렇게 귀여운 태방이도 데려올 수 있답니다


여기까지 방콕 여행 포스팅이었습니다~

제 여행 추억 회상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

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질문해주세요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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